일본 코로나 확진자 2만명 육박 도쿄 제어불능 그리고 한국 30년만에 국가경쟁력 일본 추월... feat. 일본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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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확진자 2만명 육박…도쿄는 ‘제어 불능’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2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사실상 도쿄는 ‘통제 불능’ 상황에 이르렀다는 지적도 나온다. NHK에 따르면 12일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8시까지 1만8889명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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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0년 만에 日 '국가경쟁력' 제쳤다…신용등급도 추월

한국이 국가경쟁력, 신용등급 등을 포함한 주요 경제 지표에서 '잃어버린 30년'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한 일본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韓, 日과 경제 격차 좁혀…일부 지표 앞서기도 오늘(12일) 전국경제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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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주의자로서 저 두기사가 마냥 기분 좋지 많은 않다. 일본의 극우들과 나쁜 사람들이야 천벌을 받는 것이겠지만 그 밖에 피해를 입는 많은 일본의 지식인들과 다수의 선량한 아이들과 시민들과 의료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것도 한국 스스로 올라온 능력도 크겠지만 잃어버린 30년동안 극우들과 악인들로 인해 성장하지 못한 원인이 제일 클 것이다. 그럼에도 일본의 시민들은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소수의 극우들과 악인들이 일본의 기득권을 옹호하며 일본의 자민당은 유지되고 있다. 야후재팬으로 들어가 "한국이 일본 추월" 이라는 일본 기사밑에 일본 시민들의 댓글들을 파파고 번역을 통해 돌려보면 가관도 가관이 아니다. 나는 네일베 댓글을 보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 네일베 극우들의 댓글과 판박이였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한테 의지하지 마라" "우리는 그래도 빨간 벌레는 안나온다(아마도 한국 수돗물 관련인듯)" 등 수많은 댓글등에서 한국을 비하하고 스스로를 옹호하는 댓글들이 베스트를 차지하는 것을 보면서 2만명을 육박하는 그 코로나시국에도 일본의 극우들과 악인들은 한국의 극우들과 마찬가지로 사이버선동을 하며 부정선거를 획책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2009년의 일본을 믿는다. 자민당의 무능과 부패를 심판하여 55년만의 정권교체를 했듯이 이번 10월에 있을 중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일본이 개혁되기를 바란다.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