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침묵이 졸렬하다

방탄소년단들의 맴버들은 분명히 지금 자신들에게 증폭되고 있는 병역의혹들에 관해서 수많은 미디어와 측근들에게 언지를 받았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소속사와 맴버들은 왜 침묵으로 일관하는가? 이정도로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칠만큼의 사태까지 커졌으면 방탄소년단과 소속사는 공식기자회견을 조속히 열어 방탄소년단 전맴버들에 대한 병역입장에 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라! 필자는 국방의 의무는 남자라면 당연히 짊어져야 하는 것이며 일반인에서는 예외로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불편한 사람들까지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는 형국이며 너무나도 심각한 질병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만 극히 예외적으로 면제를 받는 상황이다. 필자는 한없이 부끄럽게도 마음의 병인 우울증을 앓아 면제를 받은 사람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묵묵하게 짊어졌고 지금도 짊어지고 있는 수많은 청년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살고 있다. 지금의 스포츠인등과 같이 특별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국방의 의무가 가지고 있는 신성한 의미를 생각한다면 방탄소년단은 오히려 고마워하며 당장 입영해도 모자르다고 필자는 판단한다. 나는 방탄소년단이 대한민국의 k-pop을 전세계적으로 넓히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것에 대해 존경스럽고 한국인으로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방탄소년단은 이제 자신들의 자리가 공인이상으로서 대단한 위치임을 직시하고 지금 당장 병역문제와 관련하여 당당하게 입장을 밝히고 대한민국의 남성으로서의 의무를 조속히 이행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