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치 내생각

자칭 조선일보 대기자 조은산씨의 "선택적 욕망"

에릭과덱스터 2023. 6. 30. 14:17

몇년전 문재인정부를 비판하며 임대사업자의 투기와 패악질들을 인간의 욕망을 허하라는 궤변으로 옹호하던 자칭 이시대의 지식인(?) 조은산씨께서 요즘 뭐하나 싶어 근황을 찾아보던 중 친일독재부패의 선두주자인 대조선일보 기자가 되셔서 조선일보의 앞잡이로 글을 열심히 쓰고 계시더라.

 

 

그의 글들을 하나하나 유심히 다 보았지만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을 향한 내로남불과 정책에 발악질을 하며 비판하던 그는 조선일보의 대기자로서 쓴 그의 글들에선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문재인정부와 거의 양대산막에 버금가는 윤석열정부와 국힘에 대한 내로남불과 정책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찾아 볼 수가 없었다.

임대사업자들과 재벌들의 투기와 패악질을 인간의 욕망을 허하라는 궤변으로 옹호하던 조은산씨는 최근 윤석열정부가 일타강사들의 억대 수입을 비판하며 수능킬러문제를 비판한 한 일타강사에 대한 억대시계를 문제삼으며 국세정조사를 받은 일에 대해서는 역시나 그들의 강력한 무기인 내로남불을 유감없이 발휘하듯이 조은산씨는 이 일에 대해선 한미디도 언급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것이다.

윤석열은 법사위에서 박범계와 맞다이를 까면서 박범계의 "선택적 정의"에 대해서 "선택적 의심" 이라고 맞받아 쳤지만 역시나 그 자신도 그리고 조은산같은 그들의 하수인들도 문재인과 그의 하수인들과 같이 역시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유감없이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조은산씨, 대조선일보기자로서 "인간의 욕망"과 "선택적 의심" 에 대한 글을 앞으로도 열심히 써주시기를 바란다. 그래야 당신들의 내로남불과 "선택적 욕망" 이 더 역겹게 퍼져나가면서 내가 염원하는 제3신당이라는 대가치가 실현될 수 있을테니까 말이다.

 

https://blog.naver.com/bis03178/22207410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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