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치 내생각

내가 나경원이라면,진정한 보수라면

에릭과덱스터 2020. 2. 2. 16:44

저는 국민이 뽑아주신 국민을 대표하는 눈물입니다. 국민을 대표하는 어머니입니다. 오늘 민식이 어머니 아버지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저도 한사람의 어머니로서, 부모로서 그분들의 찢어지는 아픔을 결코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 두분의 눈물을 결코 뿌리칠 수 없었습니다. 오늘 본회의에 아무런 조건없이 당의원들과 참석하겠습니다. 그리고 민식이법을 포함한 수많은 민생법안들을 가결시키겠습니다. 선거법이 통과되어 내년 총선에서 저희 당이 패한다 할지라도 당장의 고난보다 앞으로 우리정당의 100년에 거름으로 만들겠습니다. 국민의 피눈물로 만들어진 민식이법과 수많은 민생법안이 정쟁과 술수때문에 통과되지 않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