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와 정동영은 결단하라!

지금 현재 손학규와 정동영은 자신들의 리더쉽을 발휘해야 할 순간이 왔다. 한때 대통령 후보로 까지 거론됬던 두 사람이 아닌가? 당장 손학규는 당의 3분의1도 되지않는 바른정당 출신 8명과 이언주를 제명하고 바른미래당의 노선을 확실히 정하라! 그리고 그 후 검경수사권조정 공수처법안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조속히 패스트트랙에 올려 개혁법안을 통과시켜라! 그것이 민심이다.

정동영 또한 마찬가지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정의당과의 교섭단체를 회복시켜 2대1로 기울어진 협상테이블을 2대2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시급한 문제이다. 당리당락에 빠져 바른미래당처럼 3분의1도 되지않는 반대파에 부딪쳐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을 결성하지 못한다면 정동영은 지금 당장 사퇴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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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와 정동영은 결단하라! 물론 소수의 의견도 중요하다. 하지만 소수의 의견보다 중요한 것은 민심을 대변하고 개혁법안을 통과시키는 일이다. 더 이상 그들의 반대목소리를 들어줄 여유도 시간도 없다. 지금 당장 결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