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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보수
최근 서이초사건을 비롯한 여러가지 공교육추락 사건으로 인해 오은영 박사의 교육에 대한 불똥이 튀어 매우 모진 비판을 받고 있다. 모든 성공의 앞길에는 수많은 고난과 추락이 있다고 하지만 그녀에게 들이대는 비판과 비난은 너무나도 가혹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는 지난 번 서이초 사건과 관련하여 교사와 학부모들, 그리고 이 나라의 교육시스템에 관하여 포스팅을 하였었다. https://blog.naver.com/bis03178/223163685828 교사란 무엇인가 먼저 최근 일어난 젊은 여교사분의 극단적 선택에 황망함을 금치 못하며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하는 바이다... blog.naver.com 나는 오은영 박사의 신드롬이 오은영 박사 자신만의 성공이 아니라 이 대한민국 사회와 의료현실의 패러다임 자..
금태섭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버리고 떠났어도 그래도 조금의 희망이 보여 당신을 끝까지 쥐고 있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돌아서셨군요. 윤석열정권의 폭정은 진보층뿐만 아니라 중도층, 20대, 수도권, 중도보수 그리고 극우를 제외한 일반적인 원로보수층들조차도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준석이 내부총질이라.... 이제는 당신을 버려야 할때가 온 것 같습니다. 이제 그만 여기서 헤어지도록 하지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05471?sid=100
의원내각제인 영국과 일본의 총리의 경우 총리가 직접 의회에 출석하여 야당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한다. 그래서 내각제의 수장인 총리가 직접 반대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질책을 받으며 스스로 돌아보게 되고 정책을 재수립 할 수 있다. 미국은 대통령제이기는 하지만 언론에서도 자주 보이듯이 미국의 대통령들은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기자들과 도어스테핑을 하며 많은 기자회견을 하며 반대의견에 귀를 기울인다. ( 그 트럼프조차도 시도때도 없이 기자들과 문답을 주고받으며 몇시간에 걸친 기자회견을 했었다) 하지만 한국의 대통령들은 자신만의 작은 궁전에 갇혀 자신의 생각만이 진리라고 생각하며 온갖 홍위병들과 간신들에 둘러싸여 달콤한 말만 들으며 직언과 충언을 멀리하며 썩어간다. 자신이 절대권력인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니 나의 정책..
안녕하십니까? 새로운선택의 창당을 진심으로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번에 새로운선택에 입당하게 된 대구에 거주중인 27세 우00이라고 합니다. 저는 저번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대한민국에 필수적인 청년, 중장년, 노인등에게 필요한 정책법안등을 제안해드린 바 있습니다. 이번 새로운선택 홈페이지의 정책제안란에서 다시 한번 제안하고자 합니다. 선별적 기본소득 지금은 모든 세대가 고통스럽고 잔인한 삶을 살아가고 있을 만큼 모든 국민이 괴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학업과 미래에 대한 극심한 불안, 청년 또한 직장, 결혼, 주거, 소득에 대한 불안과 미래에 대한 불안, 중장년층은 자녀의 학업, 양육, 노후대비, 노년층은 베이붐세대의 은퇴물결로 인한 노인일자리부족, 피할 수 없는 건강과 의료비 문..
당신은 "과도하게 복지만 주고, 일하는 사람이 오히려 소외되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말은 논리부터가 틀렸습니다. 일단 당신은 과도한 복지의 주장으로 내세운 논리가 노인2명이 받는 복지수준을 예로들며 생계급여 117만과 주거급여 30만원, 84만원의 의료급여를 예로 들며 230만원이나 되는 돈을 매일 통장으로 타는 듯이 들먹거렸습니다. 당신은 이세가지를 교묘하게 합쳐 수급자가 마치 저 돈을 다 합쳐서 매월 평생 저렇게 받는 것처럼 묘사했으나 주거급여는 수급자중 대부분이 월세에 거주하는 상황을 고려하면 손에 쥘 수 조차 없는 돈이며 의료급여의 경우 병원에 가지 않는다면 쓸일이 없는 돈이고 저 돈조차도 수급자가 받는 것처럼 묘사했으나 진료비를 계산할때 자동으로 병원으로 나가는 돈이기에 수급..
먼저 최근 일어난 젊은 여교사분의 극단적 선택에 황망함을 금치 못하며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하는 바이다. 나는 예전 포스팅 "신상필벌 그리고 인고의 착각" 포스팅에서 나의 학창시절 선생님을 예로 들며 교사에 대한 글을 적은 부분이 있었다. 교육자는 과연 어떤 가치를 품고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그 포스팅과 더불어 많은 포스팅에서 교육에 관한 부분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다. 학생인권조례를 포함하여 강제야자, 주입식 교육. 학교폭력 등 아이들에 관한 많은 글들을 적다보니 교육자 즉 교사에 대한 글은 필연적이었을 것이다. 나는 최근 일어난 가슴 아픈 사건을 중심으로 교사와 교육자 그리고 이 나라의 교육현실에 대해서 다각도로 이야기를 적어볼까 한다. 고등학교 시절, 나는 참 의미있는 선생님들을 많이 만났는..

지금부터 윤석열정부의 위대한(?) 업적들과 정책 그리고 수많은 입각게이트와 더불어 그들의 주둥이에서 나온 심금을 울리는(?) 망언퍼레이드를 나무위키와 주인장 머리속의 공원을 참고하여 섬세하게 선별하고 선별하고 선별한 끝에 탑급만 골라 포스팅하니 윤석열정부와 국민의힘 그리고 그 내각들의 국민의 심금을 울리는 정책들과 발언들을 감상하시라. 챕터 1 윤석열의 주둥이 국회에서 이x끼들이 승인안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100년전 일에 일본이 무릎꿇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챕터 2 윤석열의 대지도력 [단독]해군, 독도인근 훈련 예고했다가… 日이 이유 물은뒤 구역 변경 챕터 3 국민의힘 당인사들의 대정책과 심금을 울리는 발언들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전광훈 왈: 김 대표가 (전당대회 선거 전) 나에게 몇..

몇년전 문재인정부를 비판하며 임대사업자의 투기와 패악질들을 인간의 욕망을 허하라는 궤변으로 옹호하던 자칭 이시대의 지식인(?) 조은산씨께서 요즘 뭐하나 싶어 근황을 찾아보던 중 친일독재부패의 선두주자인 대조선일보 기자가 되셔서 조선일보의 앞잡이로 글을 열심히 쓰고 계시더라. 그의 글들을 하나하나 유심히 다 보았지만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을 향한 내로남불과 정책에 발악질을 하며 비판하던 그는 조선일보의 대기자로서 쓴 그의 글들에선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문재인정부와 거의 양대산막에 버금가는 윤석열정부와 국힘에 대한 내로남불과 정책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찾아 볼 수가 없었다. 임대사업자들과 재벌들의 투기와 패악질을 인간의 욕망을 허하라는 궤변으로 옹호하던 조은산씨는 최근 윤석열정부가 일타강..